Manet Works1

인형마임환타지

인형과 마임의 앙상블공연으로 
찾아가는문화활동을 위한 작품

시지프스의 쇼윈도우

시지프스의 쇼윈도우 
작 / 김봉석
공연시간: 30분

장      르:   설치마임퍼포먼스
창작의도:
지극히 개인화된 삶의 공간과 단편, 그리고 문명의 도구로 인한 폐쇄적 삶에
대한 고찰을 질문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

쇼윈도우.
 사방 1m의 투명 공간은 나만의 공간이다.
 사방이 노출된 나는 일상을 사람들과 공유한다.
 반복적이고 지루하기도 하며 먹고 싸며 즐기는 일상이 SNS의 중계처럼 투영된다.
 관객들과 나 사이를 연결하는 것은 오로지 디지털신호에 의한 이미지일 뿐이다.
 시지프스들은 오늘도 쇼윈도우를 열심히 밀고 있다

이미지 없음

성형퍼포먼스

성형퍼포먼스 
작 / 김봉석
공연시간: 20분

시옵시스:
김선향 시인의 시를 강렬한 퍼포먼스로 재창작함.
인간 내면의 비밀스러운 듯,  적나라한 듯, 섬뜻한 듯, 부드러운 듯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본성들을 드러내 본다. 
지금의 사는 모습처럼.

미장센이 강한작품

이미지 없음

나비와 소녀 - Girl and Butterfly

작품 59 - 나비와 소녀 /Girl and Butterfly
작 / 김봉석
공연시간: 30분

한 시대를 넘어서도 여전히 정신위안부 문제는 고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기억하고 그 사명을 짊어지므로써 할머니들에게 나비처럼 자유로운 평온을 드리는게 이 작품의 의도이며 이 땅의 젊은이들의 몫이라 여긴다.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소녀들. 소녀들의 잃어버린 꿈은 나비가 되어, 바람이 되어, 역사가 되어 우리의 가슴에 새롭게 태어난다.
정신위안대 할머니를 기억하고 기리는 공연 

이미지 없음

축제를 차리는 밥상 

축제를 차리는 밥상
연출 / 김봉석
작:  김봉석, 좋은공연제작소
주최: 한국마임협의회

개요:
제    목:  축제를 차리는 밥상
장    르:  마임퍼포먼스
공연날짜:  예정(하이서울페스티발 - 2013년 10월 6일(일)  
공연시간:  30분~35분
공연유형:  
전문마임이스트 1인이 시민 마임이스트 2인과 직접 소통하고 교육하며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형, 커뮤니티형 마임공연
관람등급:  누구나
참여대상:  중학생이상
제 작 진:  연출/작 – 김봉석(한국마임협의회, 극단마네트 대표)
               안무 – 서경희
               사운드 프로그램머 – 박성선        
               출연진: 총 30명 + 0명
                  (전문마임이스트7명 + 보조마임이스트 3명 + 시민참여자 20여명)
주요소품:   밥상 30개 외

이미지 없음

밥상아리랑 

밥상아리랑 
작 / 김봉석
공연시간: 20분

제작의도:
생존을 위한, 생존에 의한, 생존을 위하여의 역사는 과거도 오늘도 미래에도 계속된다. 
생존의 밥상에 대한 소고를 통해 우리들의 좌표를 가늠해본다.

시놉시스:
한명이 한 밥상을 들고 전진하고, 후퇴하고, 또 달리기도 한다.
40명이 밥상을 메고 전진하고 후퇴하고, 또 달리기도 한다.
밥상은 왜 뒤집어졌을까?
밥상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생존에 삶의 본질에 관한 의미를 담아본다. 
극적리듬을 가능한 절제하고 반전이 반복되는 리듬으로 구성된다.

이미지 없음

회향 / The Complete Freedom 

작품 48 - 회향 The Complete Freedom 
작 / 김봉석
공연시간: 약 15 분

시놉시스: 
회향(회향발원심) 인간의 일생은 긴 끈이며, 찰라의 시간이며, 덧 없기 그지없는 굴레와 같다. 
살면서 탐하고, 화내며, 욕심으로 얻은 것들을 자연과 이웃에게 되돌려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얻는 모습을 그린다.

이 작품은 긴 끈위에서 일생의 희노애락애오욕에 대한 삶의 모습이 이미지화 되며한번쯤 되돌아본 인생을 통해서 얻은 모든 것들을 다시 자연과 모든이에게 되돌리므로써 삶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진정한 자유로움을 얻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 실로부터 벗어나 즐거이 춤을 추며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통해 사후세계와 그 이상의 시간의 무한성을 느끼게 하며 작품 전체적으로 평온한 느낌과 절제된 움직임의 미를 드러내고 있다.

모든 것을 되돌릴 때 사용되는 소품으로는 흙이나 종이(연꽃재료)가 사용된다.

이미지 없음

현대인 그리고 내일 - 한국마임2004

현대인 작품 2004 업그레이드 버전

이미지 없음

인+형+인

인+형+인 / person+puppet+human
작 / 김봉석
공연시간: 15분

시놉시스:
오늘도 숨을 쉰다.
오늘도 듣고 즐긴다.
오늘도 보고 즐긴다.
가끔 바깥이 그립다.
그리고 동경한다.
그러나 오늘도 행복하다. 
인 + 형 + 인 이니까

이미지 없음

10~20년 뒤에 할 작품 

* 아리랑 (10~20년 뒤에 완성될 작품)